2008년 08월 19일
싱크대와의 사투...그리고 찜찜한 승리...

제가 처음 기숙사에 왔었을때의 싱크대는, 물이 그럭저럭 잘 빠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물이 잘 안빠지기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그냥 음식물 찌꺼끼같은게 있어서 그런가 하고 찌꺼기를 흘려보냈더니, 그런데로 잘 빠져서 그냥 놔뒀지요.
하지만......얼마 후 전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싱크대에 찌꺼기를 걸러내는 망(이라고 해야하나 통이라고 해아하나)에 때깥은게 잔뜩 기여있던것이었습니다!!!!!!
그것도 거의 전체적으로요...

순간 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분명히 한국에서 살때는 저런일이 없었습니다.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지요. 그래서 오늘 마음먹고 그 때를 벗겨냈습니다만...
한 1시간은 걸린것 같군요...

아놔 도대체 나 들어오기전에 살았다던 중국인은 뭐하던 인간이야!!! 정말 처음 왔을때부터 미친듯이 지저분하더니만...(현관에 양파껍데기같은게 굴러다닐정도였으니 말 다한건가...)
# by | 2008/08/19 16:03 | 정신空間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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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황이냐 하면, 사람이 때가 잔뜩 있는데 밀지 않아서 슬쩍 문지르기만 해도 때가 벗겨지는 상황이랄까...(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