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1. 뭐 저희집은 일요일부터 일단 친가에 갔습니다아.
작년 추석 때 스카이프로 전화가 오길래,
'아 와이파이도 되겠지...'하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없엌ㅋㅋㅋㅋㅋ
해서 그냥 나중에 온 사촌누나 폰으로
테더링해서 잠깐씩 쓴 것 밖에...
2. 멍멍이 너 이녀섴ㅋㅋㅋ
이름이 '행복'이지만,
전 햄보기라고 하지요(음?)
털깎아서 같이 데리고 왔는데
첫날에는 요리만들고 뭐 하고 하다보니 계속
방안에서 독방신세......였다가
저녁부터는 뒤늦게 온 사촌 동생녀석들한테
부비부비당하다가 뭐...(이하략)
3. 그리고 현재
오후에 외가에 갔다가(그래봤자 집에서 차타고 5분거리)
이제 와서 밸리를 돌고 이걸 쓰고 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에 오면 컴터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아??!!
자 이제 토렌트로 밀린 애니들이나 체크하고 인코딩해서 저녁에 TV로 봐야지(음?)
덧글
3. 밀린 애니는 몰아서 봐야 제맛...
3. 아 근데 저녁엔 라디올 들어야 하잖아아?!!
전 10년전 애니 보고 있습니다. 아노나츠의 원작(?) 오네가이 티쳐를.....
오오 오네티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