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감기 싫어 진짜
한 3년 전 연말이었나...
아침부터 계속 나른한 느낌이 들어서 '뭐지 피곤한가...?' 한 생각으로
저녁에 알바까지 하고 왔는데, 다음날 몸살감기를 당해 버렸지요...
문제는 이게 진짜 몸져 눕는 수준이어서, 원래는 지인 분 댁에 가려고 했는데
못 가고, 병원도 운전을 못 할 정도여서 그냥 상비약 먹고 하루 종일 누워 있었죠...
아 이 때만큼은 자취해서 피 본 날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감기는 옮을 수도 있고, 걸렸으면 학교고 직장이고 그냥 닥치고 자실에서
약먹고 누워 있어야 합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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