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하고 팔기하고 싶지 않은 블로그

현지 호평중인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2nd는품절되었습니다.다음 입하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이하 략)

어제 밤 파티때의 일입니다.'핑퐁팡(핑뽕빵)' 이라는 007빵 비슷한 게임을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이 핑퐁팡이라는 게, 007빵 처럼 '핑' '퐁' '팡' 을 돌아가면서 말하는건 똑같은데,마지막 '팡'을 할때 자기를 제외한 다른 사람을 지정하면서 '팡' 을 외치면,지적을 당한 사람부터 다시 '핑퐁팡' 을 루프하는 게임인데...무려 벌칙이 '후지산(富士...

현장에 나와있었던 아즈마입니다.현재 고양이와 뱀의 결투가 진행중입니다.뱀은 붉은색에 적당히 가늘고 길어보이는 녀석이었습니다!!기숙사의 평화(?)를 위해, 싸워라 고양이! 이겨라 고양이!!......아무튼 고양이 파이팅!! ㅠㅠ

마녀 배달부 키키를 TV 방송으로...그런데 오늘부터 시험 시작 아니었나...(먼산)

흐, 흥!! 전 나츠코미 갈거니까 안부럽다능!!(ㅠㅠ) 

제가 한글 가르치는 곳의 아주머니들은, 은근히 동방신기라던가 동방신기라던가 여러가지 콘서트를 꽤 가시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제가 전번에 세이부 돔에 콘서트 보러 간다고 했더니 대략...'세이부 돔? 그게 뭐야 먹는거야? 우걱우걱''콘서트라면 머니머니 해도 무도관이지''세이부 돔이면 아직 멀었네'

에...그러니까 화요일이었군요. 이날 저는 근 십여년만에 자동차에서 누워 자봤습니다...술먹고난 뒤여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느닷없이 '간만에 차에서 자보고싶네......' 라는 사고를 머리속에서 돌리더군요.....그래서 파티를 끝내고, 전 이불 하나를 챙겨서 제 차 뒷좌석으로 가서 자버렸습니다......그리고 오늘에서야 제가 목감기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

도쿄로 이사가는 형 이사를 도와주러 외출이 결정되버렸다지요......orz사실 저도 당장 수요일날 이사를 가야하기에 길도 알아둘겸 가야하긴 하지만......orz에에에잇 나중에 BD로 나오면 돈모아서 화면 큰 DTV로 봐줄태다!!! (ㅠㅠ)

집에 왔더니 컴퓨터 하는 시간이 줄었군요,......(저 있는 동안만 전기세가 많이 나오면 뭐하니..ㅡㅡ;;)덕분에 밸리랑 답글 처리가 좀 힘들었지만, 그건 지금 중요한게 아닙니다.오늘에서야 친구녀석이랑 연락이 되서 내일 친구들이랑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드디어 제 친구중에도 초록나라를 가는 녀석이 나와버렸습니다...ㅠㅠ치, 친구야!! 왜 벌써(...

하지만 잘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