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空間
- 2009/02/04 00:54
약 2시간 전에 '슬슬 라면이나 끓일까나~' 하고 자리를 뜨려고 하는 순간, 내선전화가 왔습니다.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에서 알바하시는 형이 치킨 먹으러 다른 형 방으로 오라는군요.저는 얼씨구나 갔습니다. 그리고 저를 이어서 마지막 게스트인 누나가 오고, 치킨을 먹던 도중, 방 주인인 형이 '싸이코패스 테스트 볼래?' 하면서 불을 끄고 영상을 보여주시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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