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하고 팔기하고 싶지 않은 블로그

에에에....어제는 일본에 8년정도 지내시던 형님이내일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관계로,송별회를 가졌습니다...9시부터 시작해서 12시까지 줄곧 먹고 마시면서 얘기하다가그 형님이 일본에 와서 가족 외의 사람들이랑 노래방 가보신 적이 없다고 하는 관계로노래방엘 갔습죠...저 사는 동네에서 그나마 있는 노래방엘 갔는데...패점시간이 2시 30분인가 한다는 관계로...

이번에 새로온 선배들 중에 하루종일 '노래방 가자~' 를 잎에 달고 사는 선배가 있지요.덕분에 저도 간만에 노래방을 가고싶어졌다지요....(우리나라보다야 부를게 많으니)사실, 어제 노래방을 갈 예정이긴 했는데.......가려고하는 찰나, 집합장소였던 유학생 교류실에 직원분이 난입(...)하셔서,'1시간 후에 다른 대학에서 높으신 분들이 보러 오는데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