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하고 팔기하고 싶지 않은 블로그

아아, 길었습니다......orz1주일 동안의 내용+에필로그 가 다른 루트들보다 훨씬 더 길다니......orz스페셜 루트는, 그야말로 팬 서비스에 충실(?!)했습니다만, 거 참 하는 도중에도 '저, 저저!!' 소리가 나올정도로 떡 소리나게 만드는군요......그래도 제일 웃겨준 루트라서 스페셜 답게 끝냈습니다.

대노처녀vs노처녀!!!(뭣)현재 진행한것 중에서 제일 웃겼군요. 테레사는 정말 맥시멈 하트에 와서 제대로 망가져버립니다(랄까 드라마 시디에서 벌써 망가졌지...;;)그나저나 정말 짧군요...짐작대로 숨겨진 루트라던가가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지만......;;

카린 루트의 모든것을 알려주는 짤?카린 루트는 솔직히, 카린 루트의 탈을 쓴 펠&릿테 어나더 루트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마지막이 나름대로 훈훈......문제가 되는 점은, 두사람이 어떻게 만나서 있었냐 하는것쯤 되려나아......(←네타임?)

고향으로 떠난 뒤에 얼마나 지나고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감동적인 재회...역시 외전이라그런지 짧군요. 랄까 영상들을 보면 뭔가 진루트같은게 있어보이기도 하고......오늘은 이쯤하고, 내일 또 마저 나가야할듯...

결국은 사위나장인이나 똑같음(뭣)프리즘 아크의 외전격 되는 프리즘 아크 러브러브 맥시멈.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있던 프리시아 루트의 뒷얘기였습니다.사실 뒷얘기라고 하기도 뭐한것이, 이미 본편에서는 신혼여행을 끝으로 막을 내렸었으니, 말하자면 에필로그 이전의 이야기가 되어버리지만요오.아무튼 프리시아 루트에서 느낀건 하나딸사랑도 도가 지나치면 아니함...